서울 시내, 교통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해요

서울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획기적인 대중교통 정책, 기후동행카드 시범 운영이 시작되었다. 월 6만원대로 서울 지하철, 버스, 심야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이 카드는 출시 3일 만에 20만장 가까이 판매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방법

• 모바일카드 :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구매 및 이용 가능
• 실물카드 : 지하철 역사, 편의점 등에서 3천원에 구매 후 현금 충전

주의 사항

• 신분당선은 요금체계 차이로 이용 제한
• 서울 외 구간은 하차 시 별도 요금 지불 필요 (일부 예외 구간 존재)
• 1인 1매 사용이며, 다인승 결제 불가

기후동행카드, 기대되는 효과

• 대중교통 이용 증가 및 자가용 이용 감소
• 미세먼지 감소 및 환경 개선
•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향후 계획

• 장기적으로 다른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용 범위 확대
• 실물카드 신용카드 충전 기능 추가

“대중교통에 장점이 많이 많이 개선이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