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첫 수혜자 탄생
인천시가 출산 장려를 위해 내놓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의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지난 1일,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에서 호람이(태명)가 태어났다. 호람이는 최호균, 김보람 씨 부부의 첫째 딸로, 3.4kg의 건강한 몸무게를 기록했다. 결혼 후 3년 만에 얻은 아이로, 부모님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다. 또한,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의 첫 혜자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은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중•고 교육비 등의 지원 7200만 원에 인천시에서 혁신적으로 발굴한 천사(1040만 원) 지원금, 아이(i) 꿈 수..
치매, 조기 발병 어떻게 관리할까
영국 엑서터대와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공동 연구팀이 65세 미만 영국인 35만 여 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치매 조기 발병 위험을 높이는 15가지 요인을 확인했다는 연구 결과 발표되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 조기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낮은 교육 수준,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아포지단백E 유전자, 알코올 미사용, 알코올 사용 장애, 사회적 고립, 비타민D 결핍, 높은 C-반응성 단백질 수치, 낮은 악력, 청각 장애, 기립성 저혈압, 뇌졸중, 당뇨병, 심장질환, 우을증이 있다. 이 중에서도 사회적 고립, 비타민D 결핍, 낮은 악력, 청각 장애, 기립성 저혈압, 뇌졸중, 당뇨병, 심장질환, 우을증은 생활습관이나 건강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관리할 수 있는 요인이다. 따라서 치매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