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60° 돌봄 정책, 누구나 돌봄

경기도 정책

경기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돌봄이 필요한 도민의 삶을 360° 따뜻하게 감싸주기 '360° 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 누구나 돌봄'은 크게 기본형과 확대형으로 나뉜다. 기본형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대형은 여기에 방문의료, 심리상담 등 2개 분야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본형 서비스

• 생활돌봄 : 갑작스런 사고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신체활동과 가사활동을 지원한다.
• 동행돌봄 : 거동불편, 질병 등으로 필수적 외출이 필요한 경우, 병원 동행, 일상생활업무 동행 등을 지원한다.
• 주거안전 : 독거어르신 등 대상자의 가정 내 간단한 수리 및 보수 등을 지원한다.
• 식사지원 : 대상자의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가 곤란한 경우, 도시락을 제공한다.
• 일시보호 :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경우, 시설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확대형 소비스

• 방문의료(간호) :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 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심리상담 :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심리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 도민의 일상을 지키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