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철학의 위대한 선구자들? 명언 일부

고대 그리스 철학의 위한 선구자들(전소크라테스,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플로티노스, 프로클로스)

   고대 그리스는 철학의 탄생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많은 위대한 철학자들로 알려져 있다. 이제부터는 각각의 대표적인 철학자에 대한 내용이다.

1. 전소크라테스

   전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에서 첫 번째로 기록된 철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연 현상과 우주의 기원에 대해 탐구했으며, 수리적인 접근과 합리적인 설명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전소크라테스는 물이 모든 것의 원천이라고 주장하여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의 선생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철학적인 생각과 지혜를 다양한 대화와 명언을 통해 전달했다. 다음은 몇 가지 유명한 명언이다.

   ”나는 아는 것이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 명언은 소크라테스의 겸손함과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을 나타낸다. 그는 자신이 무지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지식을 추구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혜란 어리석음에 대한 인식이다.“

   전소크라테스는 궁금증과 의문을 가지고 세상을 관찰하며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음에 대한 인식과 의문을 가지며, 계속해서 학습하고 성장한다고 말한다.

   ”삶은 검증되어야 한다.“

   삶이 단순히 살아가기만 하는 것보다 더 깊게 생각하고 자기 반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자기를 돌아보며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탐구하는 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고 말한다.

   ”가장 큰 병은 무지함이다.“

   무지함이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와 병으로 작용한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항상 배우려 하고 지식을 추구하여 자신과 세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 소피스트

   소피스트들은 공공 연설 및 논쟁 기술 등을 가르치며 유행한 그리고 철학 교육자들을 일컫는 용어다. 이들은 지식과 언어의 상대성에 주목하였으며, 사회적 관습과 도덕적 가치를 상황에 따라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3.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공동체와 개인 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방식으로 유명한 철학자이다. 그는 ”나 아니면 누구“란 원칙으로 자기를 알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태도를 강조하는 문구이다.

   ”나 아니면 누구.”

   자기를 안다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에 숨겨진 진실과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탐구하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혜는 모든 지식의 기초이다.”

   지혜가 모든 학문과 지식의 근본적인 토대라고 믿었다. 그에게 있어서 학습과 탐구는 지식을 확장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진정한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배우려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삶은 도덕적인 선택의 연속이다.”
   소크라테스는 삶은 도덕적인 선택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개인과 공동체 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옳은 행동과 정직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진실한 인간관계가 가장 큰 부와 행복이다.”

   진실하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큰 부와 행복을 가져온다고 믿었다.
   그에게 있어서 상호작용과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서 배우며 성장하는 것은 보람찬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4. 플라톤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고대 그리스 철학자 중 한 명인 플라톤은 이상국가 개념 및 이론회화 방법으로 유명하다. 그가 설립한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정의, 지식, 윤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았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며 플라토니즘 철학을 세우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다음은 플라톤의 명언이다.

   “지식은 어둠에서 빛으로 이끈다.“

   플라톤은 지식이 어둠과 무지함에서 벗어나 밝고 인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학문과 탐구는 인간의 마음을 개방시켜 진리와 지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정의를 추구하되, 자신이 정의가 되어야 한다.“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도 정의로움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한다. 진정한 정의는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며, 외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에게질문하며, 우매한 사람은 답변만 요구한다.“

   지혜롭고 성장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깊이 있는 질문을 하며 자기를 탐구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매한 사람들은 답변만 요구하면서도 내면적인 성장과 깨달음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우리는 아름다움에 대해 말할 수 없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안다.“

   아름다움에 대해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아름다운 것들을 인식할 수 있다고 플라톤은 말한다. 그것으로써 그가 의미하는 바는 아름다움이 순전한 형태로 존재하며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개념보다 훨씬 깊고 심오한 것임을 암시한다.

5. 아리스토텔레스

‘아카데미’ 출신으로 경쟁심 활동 및 철학적 개념으로 유행하여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다른 분야에서도 깊게 연구하기도 한다.

   “지식은 행동으로써 완성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식이 단순한 이론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 행동과 실천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지식은 이론적인 학문만으로 부족하며, 실재로 적용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된다.

   ”행복은 높은 목적과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행복이 일시적인 쾌락에 의한 것이 아니라, 더 높은 목적과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행복은 도덕적인 삶과 균형 잡힌 발전을 통해 얻어지며, 자기계발과 성장의 여정에서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습관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가 형성하는 습관들이 우리의 운명과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좋은 습관들을 형성하면 긍정적인 결과와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반대로 나쁜 습관들은 부정적인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6. 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 역시 독특한 협동론적 주의 사상으로 실천적 철학을 발전시키길 추구하는 한 사람이 되어 삶을 읽어내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단순하게 살고, 친구와 함께하라.”

   에피쿠로스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와의 깊은 관계라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행복은 물질적인 풍요나 사회적인 지위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친밀한 인간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삶의 목적은 행복이다.”

   인생의 최종 목표가 행복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행복은 단기적인 쾌락이 아니라 영원한 평온과 만족감을 의미한다. 현재의 순간을 즐기며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즐거움을 위한 필요한 충분하다.“

   에피쿠로스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만 충분히 확보한다면, 우리는 복잡한 욕망과 소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진정한 즐거움은 단순함과 자유에서 찾아진다며, 과도한 탐욕과 소유욕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과 우정은 가장 큰 보물이다.“

   사랑과 우정이 인간의 가장 큰 보물이자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믿었다. 상호간의 실질적인 연결과 지지를 제공하여 강화시키며, 공동체와 연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7. 플로티누스

   플로티누스는 로마 제국 시대의 주용한 신비주의 철학자이다. 그는 플래톤의 이상론을 발전시켜 네오플라토니즘을 창시했다.  현실 세계와 영적 세계 간의 연결과 인간 영혼의 순수성에 대해 탐구했다. 그의 핵심 개념은 ”일체성“으로, 모든 존재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우주적인 원리를 강조한다. 또한 그는 신비주의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영성에 대한 탐구를 중요시했다.

   “우리는 영혼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어야 한다.”

   우리가 내면의 영혼적인 빛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에 비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 각자가 내부에서 나오는 진실과 지혜를 탐구하고, 그것을 통해 주변 세계를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영혼은 영원한 존재이며, 인간은 그 신성한 본질을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플로티누스는 영혼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으며, 인간은 자신의 신성한 본질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영원한 존재인 영혼의 깊이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전체적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주 속에서 우리는 모든 것과 조화롭게 어울려야 한다.”

   우주 전체가 일체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는 그 일체성 안에서 조화롭게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간은 자연과 사회, 신들과 동등한 위치에 서 있으며, 상호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식은 내면에서 비롯되며 현재 순간에서 발견된다.”

   진정한 지식은 외부에서 찾아지기보다 내면에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여 내부 탐구와 깨달음을 통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8. 프로클러스

   5세기 비잔트 제국 시대에 활동한 중요한 신비주의 철학자이다. 그는 플라톤과 플로티누스를 기반으로 한 네오플라토니즘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프로클러스는 천문학, 심볼리즘, 신탁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연구했으며, 많은 저작물을 남겨두었다. 그가 주장하는 것 중 하나는 ”모든 것은 하나다“라는 개념으로, 우주 전체가 일체성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신탁론(신비주의)과. 은유회(재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주는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는 그 신비를 탐구함으로써 깨닫는다.”

   우주가 끊임없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신비와 미스터리로 가득하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진정한 깨달음은 이러한 신비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지식은 내면에서 발견되며, 현실과 영적 세계의 연결을 통해 이루어진다.”

   진정한 지식이 외부에서 찾아지기보다 내면에서 발견되며, 현실 세계와 영적 세계 간의 연결을 통해 얻어진다고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영혼의 순수성과 인간과 우주 간의 상호작용은 진실과 지혜를 탐구하는 핵심 요소라고 여긴다.

   “우리는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보다 큰 일체성에 속한다.”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의 일체성 안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간은 보다 큰 의미 있는 전체와 조화롭게 어울려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자신의. 역할을 깨닫고 우주적인 원리와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비주의적 경험은 영혼을 높여줌으로써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프로클로스는 신비주의적 경험이 영혼을 높여 주며, 그 결과 깊은 통찰력과 인내력을 얻게 해준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최상위 목표 중 하나인 개인적인 영성 발전과 연결되어 있다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