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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겠으나, 무더위는 계속인 오늘이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지친 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달콤한 포도 드시게요
아직도 푹푹 찌는 날씨. 나는 매일 매시간 몸이 축 늘어지면서 일을 한다. 이럴 때일수록 비타민과 유기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과일을 챙겨 먹어야 한다.
지금 딱 제철인 포도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껍질까지 먹는다면 버릴 게 거의 없어 좋아한다.
혈관 건강 포도가 지킴
포도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암 효과까지 있는 슈퍼푸드
포도에는 항암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포도 껍질과 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대표 포도 품종, 캠벨 얼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 품종은 바로 ‘캠벨 얼리’이다. 전체 포도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캠벨 얼리는 과즙이 풍부하고 껍질이 쉽게 벗겨져 생으로 먹기에 편리하다. 최근에는 와인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그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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